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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 주방세제, 손소독제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액체형 자동 디스펜서! ★ 아띠홈 YM-207 오토 디스펜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에클레시아입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집에서 재택근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밥먹고 업무보고…… 밥먹고 업무보고……

그러다 보면 살짝 와이프 눈치가 보여서

슬그머니 설거지 꺼리를 찾아 싱크대 앞으로 갑니다.

 

우리집 오래된 주방세제통은 손때가 타서 더럽고

펌프 뚜껑은 흡입력이 딸려서 그런지

여러 번 눌러도 시원스럽게 나오지 않는데다

어쩌다 잘못 누르면 찍 발사되서 옷에 묻기까지 해서 불편하더군요.

 

그러다 다나와에서 발견한 아띠홈 오토 디스펜서 체험단 소식!!!

냅다 응모해서 오늘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들어갑니다. 가즈아!!!

 

 

 

아띠홈 YM-207 오토 디스펜서는 적외선 센서를 내장해

액체로 된 주방세제, 소독제, 샴푸 등을 자동으로 분사해주는

다용도 액체형 자동 디스펜서입니다.

 

전원은 건전지 4개를 사용해 무선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식탁 위, 싱크대 위, 건물 출입구, 욕실 등 장소의 제약이 없습니다.

 

본체는 ABS재질이고 액체용기는 투명 AS 재질로

내부 액체의 리필 시기를 알 수 있고

IPX4 방수등급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건전지 교체와 액체 리필이 간편하게 설계되어 관리하기 쉽고

5단계 용량 조절 버튼이 있어 분사량을 조절할 수도 있네요.

 

 

구매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12313418

 

다나와 최저가 1만 5천원대, 출시일은 2020년 9월이고

화이트, 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건전지 방식의 스탠드 타입 디스펜서이며 적외선 감지로 자동분사되고

360ml의 넉넉한 용량의 용기를 제공하는 점이 장점입니다.

아래에 제품특징과 사양을 더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https://www.rra.go.kr/ko/license/A_b_popup.do?app_no=202017210000096591

 

KC인증 사항은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인증 사항은 위와 같습니다.

 

 

 

 

아띠홈 YM-207 오토 디스펜서 제품의

박스개봉부터 제품 외형까지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은 산뜻한 다나와 택배박스로 배송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아띠홈 YM-207 오토 디스펜서 박스가 에어캡에 싸여 있네요.

 

 

 

 

아띠홈 YM-207 오토 디스펜서 박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전면에는 제품명과 제품사진, 특징과 용량이 인쇄되어 있고

좌측면에는 제품구성과 각부명칭과 제품색상이 보입니다.

우측면에는 제품특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고

후면에는 제품 데코 사진과 품질표시 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띠홈 YM-207 오토 디스펜서 박스를 개봉하면 제일 먼저 사용설명서가 보이고

제품을 위 아래 종이재질 내포장재가 감싸고 있었는데 덕분에 파손없이 깨끗한 양품이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각부명칭, 건전지 삽입법, 주방세제 채우는 법,

용량조절버튼 분사량 조절법, 주의사항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그레이 색상이었고

어디에 놔도 잘 어울리는 컴팩트하고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멋진 제품이었습니다.

액체 용기는 투명한 재질로 360ml 용량을 제공하며

건전지 내장 전원이라 미관을 해치는 복잡하고 걸리적거리는 선이 없는 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이제 제품을 분해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띠홈 YM-207 오토 디스펜서 본체는 주둥이가 달린 유선형 디자인으로

상단에는 + - 용량조절 버튼과 상태표시 LED등이 있습니다.

주둥이 아래쪽에는 적외선 센서가 있고 그 앞으로 액체 분사구가 보입니다.

본체와 액체용기는 4군데의 걸쇠로 고정되게 설계되었고

열고 푸는 방향은 본체와 용기의 경계지점에 양각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본체 하단에는 액체를 빨아들이는 빨대모양 관이 있고

액체가 새는 것을 막아주는 실리콘 패킹이 있습니다.

패킹 뒤로는 건전지 장착부가 있고 건전지 커버와 건너편에는 건전지 극성이 음각되어 있습니다.

 

 

 

본체와 분리되는 360ml의 용기는 AS 투명 재질에

하단에는 ABS 재질의 바닥면을 가지며

미끄럼방지와 충격방지의 기능을 가진 범폰(Bumpon) 4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개봉기의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은 아래에 공개하겠습니다.

 

 

 

 

 

 

아띠홈 YM-207 오토 디스펜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액체를 분사해 줄 전원을 위해 AA건전지 4개를 먼저 장착해야 합니다.

건전지는 제품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구입해 사용해야 하네요.

 

 

 

먼저, 본체와 용기 경계에 각인된 방향대로 제품을 분리합니다.

다음으로 밀폐용 실리콘 패킹을 분리한 후

두 손가락으로 커버 열개를 눌러 건전지 커버를 열어줍니다.

AA건전지 4개를 극성에 맞춰 삽입한 후

건전지 커버를 닫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실리콘 패킹을 끼워주면 됩니다.

 

 

 

투명용기에 주방세제를 적당량 부어주고

본체와 용기를 4군데의 홈에 꽂아 결합하면 사용할 준비를 마치게 됩니다.

 

 

 

이제 설거지를 해봐야겠지요.

수세미를 센서 아래에 놓는 순간

상단 상태 표시등에 녹색 불이 들어오면서

주방세제가 수세미에 분사됩니다.

용량은 앞서 설명한대로 +- 버튼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용량조절버튼을 누를 때도 상태 표시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사진만으로 이해가 어려운 경우를 위해

아띠홈 YM-207 오토 디스펜서를 사용할 준비를 하고

실제 사용하는 예를 아래 영상에 정리했습니다.

 

 

 

 

 

 

 

아띠홈 YM-207 오토 디스펜서를 사용해보니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직접 손대지 않고도 주방세제가 분사되니

참 편리하고 위생적이었습니다.

 

건전지를 사용해 따로 걸리적거리는 전원선을 연결할 필요없어 장소의 제약이 없고

약 1800회, 하루 10번 사용기준 6개월 사용 가능하니 관리도 쉽네요.

 

또, KC인증과 유해자극성없는 친환경 ABS재질을 채용해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주방세제는 물론 손소독제, 샴푸 등 액체 제품 등이 호환되어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요….

재택근무하는 동안은 물론 앞으로도 설거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제품 사용할 기회를 주신 브랜즈 아띠홈과 다나와 체험단에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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