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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모니터, 세로모니터, 편집모니터를 위한 다기능 세로형 모니터암! ★ 카멜인터내셔널 카멜마운트 FMAV2 세로 2단 듀얼 모니터암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에클레시아입니다.

컴퓨터로 전문적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다중모니터를 구성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주식투자, 영상편집, 인터넷 방송 등을 위해 2개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아무리 부피가 적은 모니터일지라도 꽤 넓은 작업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책상이 아무리 커도 모니터를 일렬로 쭈욱 늘어놓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복잡한 다중모니터 환경에서 작업의 능률을 올리고,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세로형 모니터 암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카멜인터내셔널의 카멜마운트 FMAV2 세로 2단 듀얼 모니터암입니다.

 

 

 

 

 

 

 

 

@ 카멜마운트 홈페이지: https://www.camelmount.com/

카멜마운트는 모니터암, TV스탠드, 태블릿 거치대와 스탠딩 책상을 개발, 제조, 공급하는

디스플레이 거치대 전문 브랜드로, 2021년 한국 우수브랜드 평가 대상과 2022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 대상을 수상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다수의 기업에 모니터암 및 스탠딩 책상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을 판매하고 본사에서 직접 모든 A/S를 관리하는 신뢰성 높은 브랜드입니다.

 

사용자의 문의사항을 전화는 물론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웹챗 등으로 쉽고 빠른 상담도 가능하네요.

@ 1:1 상담톡(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웹챗) 페이지: https://bit.ly/2XhRmAu 

 

 

 

 

@ 다나와 상품 구매링크: http://prod.danawa.com/info/?pcode=15551378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구매링크: https://bit.ly/3fCeyXC 

 

 

 

 

 

카멜마운트 모니터암 제품에는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의 등급 카테고리가 있는데

오늘 소개할 FMAV2 모니터암은 가장 기본적인 베이직 카테고리의 가성비 제품입니다.

 

2개의 모니터를 달 수 있는 블랙 도장된 지름 35mm 강철봉 2개를 조인트 부품으로 연결하고

책상 타입에 따라 홀타입이나 클램프타입 방식으로 조립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봉 2개를 연결하면 책상 위로 800mm 높이의 거치봉에 모니터를 연결하는 베사부 2개와

선정리는 물론 육각렌치까지 보관이 가능한 케이블 정리 홀더 2개를 끼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램프는 상판두께 80mm까지 장착할 수 있고 책상 상판에 고정시키는 공간과

클램프 고정 레버도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책상 뒷면이 오픈되어 있어야 합니다.

 

카멜마운트 FMAV2 모니터암은 상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와 좌우 각도를 바꾸는 스위블 기능,

모니터 화면을 가로 세로로 돌려 사용가능한 피벗, 모니터 높이를 조절하는 엘리베이션 기능 등

모니터로 할 수 있는 모든 동작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FMA 시리즈의 무상 A/S 기간은 1년을 제공하고

모든 카멜마운트 제품은 현대해상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 1억에 가입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멜마운트 FMAV2의 자세한 특징과 사양은 아래에 다시 정리했습니다.

 

 

 

 

* 피벗은 모니터 화면을 가로 세로 방향으로 360도 돌릴 수 있다는 말이고

베사부 360도 회전은 봉을 기준으로 모니터 화면을 옆면 뒷면으로 360도 돌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일반적인 FMAV2 클램프를 거치할 수 있는 책상 상판의 최대 두께는 80mm입니다.

* 베사판 퀵 설치 기능은 모니터 뒷면 베사홀에 베사판을 조립하고

그 베사판을 모니터암의 베사부에 끼워 고정하는 기능으로

모니터를 힘들게 들고 나사를 고정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안타깝게도 베이직 등급인 FMAV2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진 카멜마운트 모니터 받침대에 이 기능이 있는데 정말 편리하더군요.

베사판 퀵 설치 기능이 필요하신 경우 카멜마운트 스탠다드 이상의 상위 등급 모니터암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카멜마운트 FMAV2 모니터암을 설치하려면

가지고 있는 모니터의 베사홀 간격이 75mm 또는, 100mm인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모니터 크기는 13~32인치, 지탱가능한 무게는 모니터 1대당 최대 10kg까지지요.

설치하려는 책상 상판의 두께가 80mm 이내일 경우만 설치 가능한 점도 기억해야 하고

책상 상판의 뒷면이 막혀 있으면 클램프 공간이 나오지 않아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책상 상판 하부에 지지를 위한 프레임이 있는 경우 클램프와 간섭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남는 공간을 각파이프 등으로 메워야 거치대를 안정적으로 고정 가능합니다.

 

 

 

 

 

 

 

카멜마운트 FMAV2 모니터암을 설치하기 전 저의 시스템 환경입니다.

영상편집과 리뷰를 주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툴을 띄워 놓으려고

32인치, 27인치 두 개의 모니터와 영상 재생용 TV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책상 위에 3개의 디스플레이를 다 올려놓을 수 없어 책상 옆으로 협탁을 하나 놓고

거기에 27인치 모니터 하나를 놓아 안그래도 작은 책상 위 작업공간이 더 복잡 해졌지요.

시선처리도 전방과 좌우로 분산되어 한눈에 화면을 볼 수 없어 작업 능률도 잘 오르지 않았고.

두 개의 모니터 받침대로 인해 책상공간이 줄어드는 점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FMAV2같은 세로형 모니터암 솔루션이 필요하였지요.

 

 

 

 

카멜마운트 FMAV2 모니터암 설치는 두개의 봉과 클램프를 연결하고

2쌍의 모니터 베사 연결부와 케이블 정리 홀더를 장착한 후 각각의 모니터를 받침대와 분리해

FMAV2의 베사부에 장착하면 되는데요. 저의 경우는 베사부가 지지봉에 장착된 후

모니터를 들고 나사로 조이는 게 어려워 베사부를 모니터에 나사로 고정시킨 다음

봉에 끼우는 방식이 더 조립하기 편리했습니다.

 

 

 

제 책상의 상판 두께는 35mm이고, 책상 뒤가 틔어 있어 클램프 타입 설치에 적합했습니다.

책상 상판에 클램프를 장착하기 전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붙여주고

미리 클램프 레버를 돌려 책상 두께에 맞게 간격을 맞춘 후 클램프를 끝까지 끼워 고정시켰습니다.

1단 봉에 첫번째 케이블 정리 홀더와 베사부를 장착한 모니터를 끼운 후, 2단 봉을 조인트 부품으로 연결하고

두번째 케이블 정리 홀더와 베사부를 장착한 모니터를 끼운 후 육각렌치로 고정하여 설치를 끝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육각렌치를 이용하여 모니터 각도를 나의 눈높이에 맞게 조절해 주었습니다.

그럼, 카멜마운트 FMAV2 모니터암으로 달라진 저의 작업환경을 보시죠.

 

 

카멜마운트 FMAV2를 설치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두 개의 모니터 받침대를 없애버려

책상 위가 지저분하지 않고 공간이 크게 넓어져 쾌적한 작업공간이 만들어졌다는 것과

여러 디스플레이들을 한 곳으로 다 모을 수가 있어 시선을 돌릴 필요없이

한번에 화면을 다 볼 수 있어 작업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특히 모니터 높이와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제 눈높이에 맞게 화면을 조절할 수 있는 점은

기존 모니터 받침대가 가지지 못한 강력한 기능이었습니다.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을 시연한 모습입니다.

책상 뒤 공간이 많이 없어서 저정도 각도로 움직이는게 다지만 저는 대만족이네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기에 앞서 두 모니터의 위치를 윈도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세로로 맞춰 줍니다.

1번 주 모니터는 아래 32인치 커브드 모니터로 설정해 주었습니다. 

 

 

카멜마운트 FMAV2 모니터암을 이용하여 주식 차트를 열어보고 

아래에는 관련된 정보창을 같이 띄어 보았습니다.

 

 

 

영상편집에는 세로형 듀얼 모니터암이 최적의 화면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아래에서는 편집을 하고 위에서는 관련 영상을 참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상단 모니터를 세로로 피벗시켜서 관련 영상을 2개 동시에 실행할 수도 있었습니다.

 

 

영상편집 중 잠시 짬을 내어 세로 모니터로 꼭 보고 싶었던 예쁜 걸그룹 직캠도 실감나게 볼 수 있었지요.

 

 

영상캡쳐 프로그램으로 화면을 캡쳐할 때면 관련 컨트롤이 안보여 단축키로 할 수밖에 없는데

재생버튼을 누르든지 하면 마우스 커서가 녹화영상에 들어가 버리기 때문이지요.

카멜마운트 FMAV2 모니터암을 사용해 모니터 하나는 전체화면으로 실행하고

다른 모니터에는 캡쳐프로그램을 위치시켜 녹화 컨트롤하기 편리하였습니다.

 

 

인터넷 창과 유튜브 창도 다양하게 띄워놓고 볼 수 있어

여러가지 정보를 찾고 한 눈에 다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프로그래밍 같은 텍스트 기반의 작업도 상하 화면 포지션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상단 모니터의 웹 이미지를 하단 그래픽 툴로 바로 가져올 수 있는 등 이미지 편집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카멜마운트 FMAV2 모니터암을 직접 사용해보고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FMAV2는 책상 위 높이 800mm로 최대 32인치 모니터 2대를 세로로 연결할 수 있는 모니터암입니다.

비교적 간단한 조립성과 틸트, 스위블, 피벗, 엘리베이션 등 다양한 액션이 가능해

사용자의 환경과 시선에 맞추어 각도와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멋진 제품이었습니다.

주식 투자자, 프로그래머, 영상편집, 개발자를 위한 상하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는데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라 생각하며,

저처럼 작은 책상 위 좁은 공간에서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시려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좋은 제품 사용할 기회를 주신 카멜마운트와 다나와 체험단에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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