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거치대의 만능 탤런트!★카멜마운트의 신제품 모니터스탠드 MSH-27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에클레시아입니다.

모니터하면 PC 하드웨어 중 데이터를 보여주는 출력장치에 해당하고

컴퓨터 작업의 결과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게 하는 고마운 장치이지요.

모니터를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 그냥 화면만을 보는 것이다보니

대부분의 사용자는 모니터를 그냥 정적인 장치로만 인식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 모니터를 틸트, 스위블, 피봇, 엘리베이션 등으로

역동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제품이

바로 카멜마운트의 신제품 모니터거치대

MSH-27 모니터 스탠드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는 기본 틸트 밖에 되지않는

모니터스탠드를 가진 디자인 위주의 제품입니다.

그 회사에서 따로 가동기능을 다가진 모니터 거치대를 판매중이지만

너무 어울리지 않는 색상과 디자인 때문에 구입이 꺼려지더군요.

그러다 카멜마운트의 MSH-27 모니터스탠드를 본 순간

바로 이거다 싶더라구요.^^

그럼 제품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카멜마운트는 다양한 종류의 모니터 거치대와

서서 일하는 책상, 노트북 거치대 등의

여러 제품을 개발, 제조,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오늘 소개할 카멜마운트 MSH-27 모니터 스탠드는

카멜마운트의 신제품 모니터거치대로

일반적인 모니터가 가지지 못한 다양한 가동기능이 있어

모니터를 더욱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물론 , 대부분의 모니터는 틸트나 스위블, 피봇, 엘리베이션의 가동기능을

제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모두 가진 제품도 존재합니다.

카멜마운트 MSH-27 모니터 스탠드는

제한적 기능을 가진 모니터거치대를 대체해서

기본적인 틸트와 스위블, 엘리베이션은 물론 360도 피봇까지 구현한 제품입니다.

카멜마운트 모니터거치대 MSH-27 모니터스탠드의

제품포장과 구성품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택배로 받았을 때 상자 위에 에어캡으로 감싸져 있었고

무게가 꽤 나가서 묵직하게 느껴졌었네요.

제품 박스 전면에 사양이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위 내용에서 무게는 제품 무게가 아니라

견딜수 있는 모니터 무게입니다.

투명 테이프로 한군데 봉해져 있습니다.

이제 박스를 열어봐야죠^^

설명서, 다양한 부품이 든 작은 박스, 비닐로 포장된 중심기둥,

비닐과 골판지로 포장된 하단받침판이 들어있습니다.

설명서에 구성품을 보고 실제제품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해 보았습니다 .

하단 받침판은 320 x 200 x 6mm 사이즈로

중심기둥을 고정하기 위한 육각나사 구멍이 2개있고

바닥면에 미끄럼방지 패드가 4개가 붙어있습니다.

제품의 중심을 잡아야 하니 무게도 묵직하니 꽤 무겁습니다.

중심기둥은 min. 360mm ~ max. 540mm의 사이즈를 가지고

이 중심봉이 틸트, 스위블, 피봇, 엘리베이션의 모든 기능을 가진 핵심부품입니다.

각각의 회전부는 육각렌치로 풀고 조이며 가동부위의 가동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높이를 낮추기 위해서는 끝까지 올렸다 내려야 하는데

이때, 모니터가 너무 빨리 아래로 미끄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림과 같이 손으로 잡고 높이조절을 해야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32에서 50까지 2cm 단위로 높이조절이 가능합니다.

작은 박스를 열어보면 앞서 구성품에서 소개한대로

모니터 거치부, 연결나사류, 선정리부와 렌치 등이 들어있습니다.

카멜마운트 모니터거치대 MSH-27 모니터스탠드는

PC모니터 외에 TV까지도 거치가 가능해서

다양한 굵기와 길이의 나사를 기본 제공하고

얕은 나사홀 깊이 제품을 위해서 스페이서까지 들어있습니다.

웬만한 제품은 이 나사로 조립가능하지만

특이한 제품은 맞는 나사를 따로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모니터 거치부는 베사규격을 지원하는데

바깥쪽 구멍 4개는 100 x 100mm

안쪽 구멍 4개는 75 x 75mm 규격입니다.

작은 비닐소포장 안에는 선정리부, 조립용 나사, 조립용 렌치가 들어있습니다.

모니터 거치부와 중심기둥 연결용 손나사입니다.

선정리부에는 선정리 외에도 육각렌치 보관홀까지 있어

이후 가동부위가 헐거워졌을 때 조일수 있게 배려한 디자인이네요.

중심기둥과 하단 받침판 연결용 육각나사입니다.

2종류의 육각렌치가 기본으로 들어있어 조립할 때 편리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조립해야겠지요.

카멜마운트 모니터거치대 MSH-27 모니터스탠드 제품에는

조립에 필요한 렌치와 나사를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에

모니터 거치부와 모니터를 고정시키기 위한 드라이버만 하나 준비하면 됩니다.

설명서대로 부품을 준비하고 순서대로 조립합니다.

 

 

 

 

중심기둥과 하단 받침판을 렌치를 이용해 2개의 6각나사로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선정리부를 끼워준후 육각렌치까지 거치시켰습니다.

모니터스탠드를 제거해주었습니다.

제 모니터는 VESA홀 간격이 75 x 75mm네요.

모니터에 맞는 나사와 흠집방지용 와셔를 끼워 준비합니다.

모니터 거치부를 모니터에 올려놓고 나사로 조여줍니다.

먼저 조립해 놓은 중심기둥에 모니터 거치부를 홈에 끼워 넣습니다.

윗면에 두 부품을 고정시킬 손나사 구멍이 보입니다.

손나사를 끼워 단단히 고정시켜줍니다.

완성한 모습입니다. 흑백의 조화가 멋집니다.

생각보다 모니터와 너무나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듭니다.

전원선과 사진엔 나오지 않는 HDMI 케이블을 연결해 선정리부에 끼우면 선정리도 OK.

이제 사용준비 완료입니다.

 

 

 

 

 

책상 위 분위기가 확 사는거 같네요.

카멜마운트 신제품 모니터거치대 MSH-27 모니터스탠드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앞서 말씀드렸는데

모니터를 다양하게 사용하기 위한 용어부터 정리해보았습니다.

구동하는 모습을 아래 움직이는 사진으로 보시죠.

틸트입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60도까지 뒤로(위로) 젖혀지고

아래로는 –20도까지 숙여집니다.

스위블입니다. 정면 기준으로 좌우로 30도씩 각도조절이 됩니다.

일반적인 모니터의 피봇을 넘어서는 360도 로테이션 피봇입니다.

문서작업 등 세로로 모니터를 사용할 때 정말로 유용합니다.

또, 옛날 오락실 비행기 게임을 에뮬레이터로 돌릴 때

오락실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좋습니다.

엘리베이션입니다.

24인치 모니터인데도 기본 최저높이에서 피봇이 가능할 정도로 기본 높이도 높습니다.

최대 27인치 모니터까지 피봇이 가능하기 위해선 높이도 높아야겠지요.

다만 기본높이가 좀 높은 감은 있네요.

지금까지

카멜마운트 신제품 모니터거치대 MSH-27 모니터스탠드를

조립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 컬러에

어떤 모니터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듭니다.

거기다 틸트, 스위블, 피봇, 엘리베이션 등 다재다능한 기능까지 있어

금상첨화였네요.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가 피봇 등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한번쯤 구입을 고려해봄직한 훌륭한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장단점을 짚어보며

체험기를 마칠까 합니다.

카멜마운트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카멜마운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백원 경매 행사가 있다고 하네요.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주소를 첨부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goo.gl/mKkg6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