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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 퀵차지2.0을 지원하는 가정용 고속 충전기 TG-QC2010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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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클레시아입니다.

 

요즘은 스마트 기기도 다양해지고 각각의 배터리 용량도 많이 증가해서 기존의 충전기로는 충전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속 충전기가 요즘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 TG삼보 퀄컴 퀵차지2.0 클래스원 2.4A 고속충전기 TG-QC2010을 이번에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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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당첨되자마자 다음날 바로 총알배송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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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여러 번 해봤지만 역대 이벤트 제품 중 가장 빨리 와서 놀랐습니다.

이제 박스를 개봉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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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충전기 박스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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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파랑색과 검은색이 조화로운 박스포장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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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제품사양과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고

AS를 위한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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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가정용 고속 충전기라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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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 쪽에 투명 스티커로 밀봉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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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좌우로 하나씩 투명스티커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이제 스티커를 뜯어서 개봉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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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재에 TG-QC2010 고속 충전기와

고속충전용 케이블이 단정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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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품을 꺼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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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QC2010 고속 충전기는 일반적인 220V 플러그 모양을 하고 있고

윗면에 USB 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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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이상한 것은 220V 콘센트 다리가 아래로 좀 휘어있다는 겁니다.

이게 원래 컨셉인지 불량인건지 모르겠지만 뭐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제품 외형은 쭉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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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에는 USB단자가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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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적당한 크기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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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퀄컴의 퀵차지2.0 공식인증마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 로고는 퀄컴의 정식 인증 통과가 된 제품만 쓸 수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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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케이블을 꽂아 쓸 수 있는 USB단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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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기본적인 스펙이 인쇄되어있습니다.

기본적인 5V 뿐만 아니라 9V, 12V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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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다리가 역시 휘어있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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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봉된 고속충전 전용 케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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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재어보니 120CM 1.2미터 길이라

사용하기 좋은 적당한 길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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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단자 부분은 상단에 TG가 음각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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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USB 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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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5핀 부분 역시 상단에는 TG마크가 음각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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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도 역시 USB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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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단자를 제품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끝까지 밀어넣으면 부드럽게 딸깍하는 느낌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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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TG-QC2010 고속 충전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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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대로면 LG G4로 고속충전되는 걸 리포트하려고 했는데

가지고 있던 폰을 분실한 관계로 예전에 쓰던 LG 옵티머스 3D 스마트폰과

ASUS 미모패드 7 태블릿을 사용해 30분간 충전해 보며

정품 충전기와 TG-QC2010 고속 충전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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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 3D의 정품 충전기입니다. 5V, 1A짜리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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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미모패드 7의 정품 충전기입니다. 5.2V, 1.35A짜리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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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하얀색 베가레이서2는 타이머용으로만 사용하는 제품으로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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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면에 다 잡기위해 멀티 콘센트를 따로 옆에 갖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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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방법은 콘센트에 테스트할 제품을 꽂고 각각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충전하며

타이머를 30분에 맞추어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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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은 충전이 끝났을 때 충전완료소리가 나지 않아 완충테스트는 하지않고

30분 충전해서 몇 %나 충전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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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을 시작하기전 상태는 1% 정도로 완전히 방전시킨후 충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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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는 설정한 값에서 역으로 시간이 흐르므로 30분간 측정하도록 세팅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충전해 보겠습니다.

 

먼저 LG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을 TG-QC2010 고속 충전기로 충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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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역시 30분으로 맞추고 타이머에 맞춘 시간이 다 지났을 때

%나 충전되었는가로 충전속도를 알 수 있게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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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0분이 다 지났네요. 자 이제 스마트폰의 게이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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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QC2010 고속 충전기로 1500mAH 용량의 45%30분에 충전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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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품 충전기로 측정을 시작했습니다. 이하 나머지 조건은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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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 다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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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어라.... 정품 충전기가 3% 더 충전되었군요.

LG 옵티머스 3D가 워낙 옛날 제품이고

퀵차지2.0 고속충전을 아예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지요.

아마 저속충전 상태에서 각자 필요한 충전전류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IC 기술 때문에 큰 차이가 나지 않고 3% 정도는 오차범위라 생각되네요.

 

 

LG 옵티머스 3D는 완충시 완충알림음이 발생하므로

이번에는 완충까지의 시간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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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터리를 소모시켜 1%대로 만들고 시간측정을 스톱워치로 돌립니다.

충전기는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서 측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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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완충상태에서 완충알림음이 울렸을 때 스톱워치를 정지시킵니다.

총 완충시간은 2시간 1401초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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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같은 조건에서 이제 TG-QC2010 고속 충전기로 바꿔 연결하고

시간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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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 시간은 2시간 937초로 정품 충전기보다 5분여를 단축시켰네요.

 

 

이번에는 ASUS 미모패드 7을 측정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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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QC2010 고속 충전기를 세팅하고

타이머를 30분에 맞추고 30분후 몇 %나 충전되는지를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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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 지났네요. 태블릿은 몇 %나 충전되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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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3910mAH14%가 나왔네요.

태블릿의 충전앱상으로 보면,

30+ 1시간 51= 2시간 21

2시간 21분이면 완전히 충전되는 것으로 나오네요.

 

 

다음으로 태블릿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 측정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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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타이머를 30분에 맞추고 정품충전기를 세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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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 지나고 3910mAH 용량의 15%가 충전되었습니다.

정품 충전기 쪽이 1% 더 충전되었지만 역시 오차범위인 것 같습니다.

 

 

 

이제 최종 결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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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린 결론은 TG-QC2010 고속 충전기는 충전 중 30분에는

정품 충전기에 약간 뒤지지만

최종 완충시에는 시간을 더 단축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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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QC2010 고속 충전기는 미려한 외관에

3300mAH 기준, 30분에 60% 용량까지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우수한 제품입니다.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도

총 충전시간을 어느 정도 단축시켜주는군요.

위에 소개한 지원리스트의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TG-QC2010 고속 충전기의 사용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좋은 체험을 하게 해 주신 다나와와 TG앤컴퍼니에 감사드리며 사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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